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문단 편집) == 설명 == 한국에서는 주로 시리즈의 시발점인 [[호러영화]] 시리즈로만 유명하지만, 알고 보면 TV 시리즈, 코믹스, 소설, [[AVGN]]에서 목숨 걸고 욕한(…) NES용 게임판, 그 외 여러 상품들이 발매된 거대 [[프랜차이즈]]이다. 사실 영화 쪽도 첫편이 등장한 1980년부터 가장 마지막 작품인 리메이크판이 등장한 2009년까지 '''30년 넘게''' 장수 중인 시리즈이며, 그만큼 [[슬래셔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이후 호러영화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 시리즈일 뿐 아니라, [[남코]]의 아케이드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 등 여러 영역의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주인공(?)인 [[제이슨 부히스]]는 호러계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 [[13일의 금요일|13일의 금요일]]을 테마로 삼고 있는데, 이는 영화 [[13일의 금요일(1980)|1편]]의 시간적 배경이 13일의 금요일인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타이틀이 끝나고 내용이 시작될 때 '6월 13일 금요일 현재(Friday June 13 The Present)'라는 자막이 보인다.[* 실제로 이 영화가 개봉한 해인 1980년의 6월 13일이 금요일이었다. 다만 영화의 극장개봉일(미국 기준)은 그보다 이전인 5월 9일.] 아울러 제이슨의 생일 또한 13일의 금요일인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다만 2편 이후는 이 1편과 제이슨이라는 등장인물의 매개만으로 연결될 뿐, 시간적 배경은 13일의 금요일과는 무관하다.[* [[13일의 금요일 파트6: 제이슨 리브스|6편]]에서 시간적 배경이 13일의 금요일이 아닌가 하는 암시를 주지만 분명하진 않다.] 사실 상기했듯 시리즈 자체는 30년 넘게 유지되고 있지만, 이렇게 오래 장수하고 있음에도 정작 각 영화들은 서로 각각 전작과 후속작의 설정과 상충하는 부분들이 넘쳐 흐르는, 사실상 옴니버스나 다름없는 무관계성을 자랑한다. (그래도 이야기의 흐름은 이어진다.)하지만 3편에서 제이슨이 하키 마스크를 얻은 이후로 후속작들에서도 줄창 하키 마스크를 쓰고 오거나, 6편에서 제이슨이 언데드가 된 이후로 후속작들에서도 줄창 언데드로 나오는 등[* 마이클 마이어스 마냥 단순 보정에 그치는게 아니라 '''진짜 몇번이나 기상천외한 사유로 부활한다.''' 시체에 전류가 흘러서 부활하는 건 기본이고, 초능력 소녀가 (실수로) 예토전생시키거나, [[데다이트]] 마냥 사람한테 빙의하거나, 나중에는 한번 냉동되었다가 미래의 나노머신 기술로 사이보그가 되어 부활한다.(...)] 서로 아주 무관계하지도 않은, 상당히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그냥 '''하키 마스크 쓴 슈퍼 몸빵 제이슨'''[* 이것 또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만의 특징이 적용돼서 개근 캐릭터인 제이슨이 작품마다 배우 교체로 체구가 들쑥날쑥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때문에 2미터에 가까운 제이슨도 나오고 그것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이슨도 나오고 근육돼지 제이슨도 나오고 비교적 작은 벌크의 제이슨도 나오며, 심지어 소품 또한 매번 미묘하게 가면의 사이즈나 생김새가 달라지고 있지만 뭐가 됐든 '하키 마스크를 쓴 거구의 과묵한 남성'이기만 하면 아무도 신경 안 쓴다(...).]만 등장하면 전작에서 제이슨이 팔이 잘려나갔든 다리 몽둥이가 으깨졌든 모가지가 날아갔든 상관 없이 어떻게든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후속작 제작에 대한 부담이 덜해지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작에선 나왔던 설정이 후속작에선 없던 설정으로 취급이 되어도 제작자든 관객이든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예를 들어 전작에서 눈을 찔리는 부상을 당한 제이슨이 후속작에서 아주 멀쩡한 눈을 갖고 나와도 "어? 전작에서 분명 눈 찔렸는데 어떻게 회복했나요?"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 그런 반면 7편은 전작인 6편에서 제이슨이 토미에 의하며 쇠사슬이 감긴 채로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았다는 설정을 채용하는 등 전작을 의식하는 전개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때문에 후속작을 만들 때 제작자가 전작의 설정을 연연할 필요 없이 필요한것만 취사선택해서 만들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뉴라인시네마가 판권을 인수한 이후 제작된 9편부터 노골적으로 나온다.] 일례로 리부트판에서는 제이슨이 시리즈 최초로 희생양을 죽이지 않고 아지트에 감금해놓는 특이한 전개가 나왔음에도 아무도 뭐라 안했다(...). 2013년 기준, 시리즈의 메인 아이템인 영화는 2009년 발표된 [[리부트]] 시리즈 1편까지 총 12편이다. 10번째인 《[[제이슨 X]]》가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며, 11번째 작품은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크로스 오버된 번외편 《[[프레디 VS 제이슨]]》, 12번째 작품은 기존 스토리와 설정을 갈아엎은 [[리부트]]. 이후 다시 리부트한 시리즈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링스(영화)|링스]]의 흥행 실패로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2018년에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재리부트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했었지만 다시 엎어져서 안 한다고 했는데... 다시 [[할로윈(2018)|2018년판 할로윈]]이 흥행에 성공하자 제작 발표를 하였다.[* 이 작품은 1편을 제외한 모든 할로윈 시리즈를 부정한 진정한 2편으로 제작되었다. 리부트가 아니다.] 근데 제작진의 저작권 법정소송으로 중단되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후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